▲통신서비스 업종 투자의견
자료=하나금융투자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5월 투자 매력도 ‘매우 높음’ 유지, 통신주 재료 많아지는 국면 통신서비스 업종 5월 투자 매력도를 ‘매우 높음’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평가를 하는 이유는 △1분기 실적발표 기간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통신 3사가 모두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고, △올해 2분기부터 통신사 ARPU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여줄 것이며, △배당 재원인 통신부문 이익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어 DPS 및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질 것이란 점을 들었다.
아울러 △SKT 지배구조개편안이 공개되면서 단기 SK㈜-중간지주사 간 합병 우려가 제거됐으며, △올해 3Q mmWAVE 장비 출시가 유력해 진짜 5G 도입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5G 진화 기대감으로 통신주 리레이팅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