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선 3500여 가구가 청약시장에 나온다. 서울에선 오피스텔 두 곳에서 1순위 청약을 받지만 아파트 분양 물량은 없다.
◇1순위 청약(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9개 단지에서 3573가구(일반분양 2314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서구 서구 원당동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더 위일 관악 파크뷰' 오피스텔, 대구 수성구 만촌동 '만촌역 태왕 더 아너스' 등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5곳)
15개 단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경기 화성시 안녕동 '화성태안 우미린 센트포레 1ㆍ2차'ㆍ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 린 파밀리에'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15곳)
정당계약을 받는 단지는 15곳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와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 자이 더 시티 신혼희망타운',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 수성' 등이 다음 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개관(11곳)
11개 단지는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와 경기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 테크노밸리 6차 EG더원(the1)'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