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5-04 09:33)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미 취득한 자사주 868만556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1조9659억5226만96원이다.
SK텔레콤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건으로 주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며 “발행주식총수의 10.76%를 소각해 발행주식총수는 8074만5711주에서 7206만143주로 감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