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250만원 짜리 마누카 꿀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는 프리미엄 마누카 꿀 브랜드 ‘퓨리티’의 팝업스토어를 신세계 본점(6일까지)과 강남점(9일까지), 경기점(13일까지)에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제품을 판매한다.
신세계가 소개하는 마누카 꿀은 세계 최고 등급인 UMF 31+ 등급으로 그 해의 일조량, 기후, 바람, 숙성 시간까지 모든 조건이 부합됐을 때 극소량만 한정으로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UMF 등급이 높을수록 항박테리아 수치도 높아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최고 등급의 250만원 마누카 꿀 외에도 직장인들을 겨냥해 휴대가 간편한 ‘허니 스냅팩(4만원)’, ‘크리스탈 스위트(4만원)’와 수험생이나 장시간 운전하는 고객들을 위한 ‘로렌지(1만 9000원)’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