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는 ‘웰스 얼음정수기 UV+’와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웰스 얼음정수기 UV+’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핑거 타입 제빙기에 분당 60회 미세 진동을 줘, 더욱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제공한다. 용도에 따라 크고 작은 얼음 크기 설정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500개 얼음을 생성해 소모량이 많은 여름에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수 코크 뿐 아니라 얼음 보관용 아이스룸, 얼음 토출구 역시 자외선(UV-C LED)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2시간 단위로 자동살균 기능이 작동돼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준다. 업계 최고 수준의 3단계 필터 시스템도 갖춰 안심하고 깨끗한 물과 얼음을 이용할 수 있다.
또 3단계 온수 조절, 5가지 타입의 정량 출수 기능, 상하 높이 조절 가능한 무빙 코크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렌털 시 3개월 단위로 외부 클리닝 및 필터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는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탁월한 위생 기능이 특징이다. 6~10℃(기본), 15℃(마일드쿨링), 4℃(슈퍼쿨링) 3단계 냉수, 신체 온도와 유사한 수온으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온수 모드, 분유, 차, 커피 등에 최적화된 3단계 온수까지 총 8단계 수온 조절 기능을 갖췄다.
더 차가운 물을 찾는 여름이나 덜 차가운 냉수를 이용하는 겨울 등 계절 맞춤 또는 취향 맞춤 음용이 가능하다. 또, 2시간마다 작동되는 자외선 코크 살균, 자동 또는 수동으로 유로관을 씻는 전해수 유로 살균, 12개월 단위 코크 팁 교체 서비스 등 최고 수준의 위생 기능을 갖췄다.
이번 웰스 얼음정수기 신제품 렌털료는 약정 기간에 따라 월 4만8900원(6년 약정), 5만9900원(3년 약정)이며,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유로관 살균 및 온수 모듈 유무에 따라 월 2만8900원부터 3만8900원까지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요구와 흐름에 맞춰 정수기 제품군을 확충했다”라며 “깨끗한 물은 물론, 위생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웰스 정수기를 통해 취향 맞춤 음수 환경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