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번째 부터)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갑), 최순돈 한국예탁결제원 총무부장, 조상진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사진제공=예탁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예탁원은 지난 7일 직원들과 예탁결제원 직원 및 부산광역시 남구 지역 복지관(남구노인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를 대상으로 화훼 약 1750개를 나누면서 화훼 농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예탁원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을 보이겠다"며 "화훼농가를 포함하여 코로나 장기화로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 사회기관 등을 적극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