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 포뮬러 E 7라운드 우승 기념, 80만 원 충전 카드 등 다양한 혜택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출범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7일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내달 말까지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모나코에서 열린 2020/21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DS 전기차 레이싱팀 ‘DS 테치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4위에 오른 대표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Jean-Eric Vergne)’는 베스트 랩을 달성하며 중요한 1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DS 테치타는 팀 종합 순위 3위로 올라서며, 3년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DS는 이를 기념하고, DS 전기차의 기술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E-텐스 출고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6월 말까지 E-텐스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180만 원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E-텐스 기준 약 4만5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연평균 1만2000km 주행 기준, 약 3년 동안 충전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여기에 150만원 상당의 E-텐스 휴대용 충전기도 전달한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DS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다.
포뮬러 E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그리고 차급을 넘어선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지닌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쏘시크(So Chic) 트림이 4900만 원 △그랜드시크(Grand Chic) 5300만 원이다.
국고보조금 605만 원과 등록 지역에 따른 지자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시 3000만 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S 오토모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