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17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은 전일대비 1250원(4.39%) 상승한 2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호가 62만 원(8.20%)으로 상승했다.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업체 큐라클은 3만9750원(0.63%)으로 전 거래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9만9500원(-2.93%)으로 약세를 보였고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와 신약 전문 바이오 개발업체 셀비온은 보합이었다.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는 6만1000원(-3.17%)으로 조정을 받았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기업 비씨켐이 5만3500원(-1.83%)으로 떨어졌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6만250원(6.64%)으로 오름폭을 키웠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4만5500원(1.11%)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126만 원(-0.79%)으로 밀려났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2050원(2.12%)으로 상승했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12만7500원(-0.78%)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