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반전 했다.
18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전일대비 1250원(3.23%) 하락한 3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호가 6만500원(0.41%)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수제맥주 제조업체 제주맥주는 5050원(-0.98%)으로 소폭 내렸다.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61만2500원(-1.21%)으로 조정을 받았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와 전기차 부품 제조기업 와이엠텍은 호가 변동이 없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2만6500원(-0.78%)으로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다.
한편 레이저 제조기업 텐텍은 500억 원 밸류로 20억 원 투자유치를 완료했고 NH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