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대 반등.. 디마켓은 120%대 폭등하며 신고가 갱신

입력 2021-05-23 09:42수정 2021-05-23 16:35

최영희 기자 ch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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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반등하고 있다.

가상화폐(암호화폐ㆍ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38분 기준 1비트코인은 4805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 가량 반등하고 있는 것.

이더리움도 1%대 상승 중이다.

눈에 띄는 것은 '디마켓'이다.

디마캇은 122% 급등한 26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 고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에 따르면 디마켓은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이다. 중앙통제 없이 게임 아이템을 판매, 교환, 평가할 수 있는 디마켓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통화로 게임 유저 간 아이템 거래, 디지털 저작권자에게 주는 판매 수수료, 프리미엄 계정(대량 판매 등) 구입, 데이터 분석 등에 활용된다. 이 프로젝트는 게이머가 가상 아이템을 쉽고 안전하게 거래하도록, 게임 개발자가 높은 가치의 게임 콘텐츠를 만들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