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6월 중국 주식시장은 미·중 갈등, 채권 만기 도래 집중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힘입어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견조한 실적 성장과 더불어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의 반등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했다. 6월 신규 추천 종목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중국 정책 당국의 금융개혁 수혜가 드러나는 중신증권, 글로벌 가전제품 및 전기차 판매 증가에 따른 냉동공조 부품 및 열관리 시스템 수요 증가 수혜가 예상되는 절강삼화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