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5-26 15:37)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한전KPS는 대전권역 통합사옥 신축을 위해 437억9900만 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2%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IPP사업센터 등 분산된 사옥환경 개선을 통한 성능개선 사업, 신재생 사업 등 중장기 전략경영계획과 연계한 그린사업 거점기능 강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부지위치는 대전시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며, 공사기간은 2023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