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홍수현의 예비신랑이 변호사 출신 의사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한 매체는 홍수현 예비신랑이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각종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와 관련해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홍수현은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28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해왔다. 7월 방송되는 KBS 2TV ‘경찰수업’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