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분야별 우수 직원 시상…도이치 모터스, 최우수 딜러 선정

입력 2021-05-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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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000대 판매한 구승회 코오롱 모터스 부장, BMW 세일즈 레전드 선정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 수상자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1’을 개최하고 지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 직원 및 지점에 상을 수여했다.

2020년 최우수 BMW 딜러 활동상은 도이치 모터스가, 최우수 MINI 딜러 활동상은 코오롱 모터스가 수상했다.

BMW 세일즈에 입문 후 누적 3000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한 구승회 코오롱 모터스 부장은 특별 개인상인 BMW 세일즈 레전드에 선정됐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김태련 동성 모터스 부장을 비롯해 도이치 모터스 신승연 과장, 김형민 과장, 동성 모터스 고광욱 과장, 코오롱 모터스 한상규 과장, 조현우 과장, 김진태 과장, 한독모터스 유재선 부장대우, 이완규 부장대우 및 유호열 차장대우 등 10명이 선정됐다.

동성 모터스 김태련 부장은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총 7회째 선정되며 BMW 명예의 전당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코오롱 모터스 최민석 과장을 비롯해 도이치 모터스 이명지 대리, 박하얀 대리, 나태연 대리, 이수호 과장, 최형욱 과장, 박승우 과장, 동성모터스 이광우 대리, 바바리안 모터스 김채리 과장, 정겨운 과장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또한,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총 7번이나 이름을 올린 코오롱 모터스 김문희 차장은 올해 행사에서 MINI 명예의 전당에 기재됐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 수상자 (사진제공=BMW코리아)

더불어 부문별 최우수 전시장 및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도 진행됐다. 최우수 BMW M 전시장으로는 코오롱 모터스 강남 전시장이, BMW M 하이 퍼포먼스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 모터스 이충현 과장이 선정됐다.

최우수 BMW xEV 전시장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제주 전시장이, BMW xEV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한독 모터스 이완규 부장대우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MINI JCW 전시장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이, MINI JCW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 모터스 정명석 과장이 선정됐다.

지난해 BMW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 우수한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BPS에는 한독 모터스 최휘호 차장대우, 바바리안 모터스 김윤종 차장, 동성 모터스 이정훈 과장이 선정됐고, BMW 법인 판매 부문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코오롱 모터스 홍창록 대리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 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센터로는 중정비 부문에 한독 모터스 서초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으로는 삼천리 모터스 천안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테크니션 부문에는 코오롱 모터스 유셈이 과장, BMW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분에는 한독 모터스 황종우 차장, MINI 서비스 어드바이저로는 코오롱 모터스 김승환 과장, 부품 판매 어드바이저로는 코오롱 모터스 석봉철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브랜드, 세일즈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향후 출시될 BMW iX, i4 등 혁신적인 신차를 시작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리더십을 발휘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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