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안전 시스템 탑재… 1L 사이즈로 1~2인 가구 적합
(사진제공=드롱기)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는 1인 가구와 MZ세대를 겨냥한 소형 전기 주전자 ‘디스틴타 펄라’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디스틴타 펄라는 디자인과 컬러를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층을 겨냥하여 파스텔톤의 그린, 옐로우, 실버 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안정감을 주는 파스텔 색상에 진주를 연상시키는 매끄럽고 우아한 마감 처리가 돋보여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1.7ℓ보다 적은 1ℓ 용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홈카페족과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서 활용하기에 적당하다.
드롱기는 사용자의 안전도 고려했다. 제품에 3중 안전 시스템을 탑재해 물이 끓거나 받침대에서 분리 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있으며, 온도 센서로 전원 제어가 가능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리형 거름망으로 손쉬운 세척 및 위생 관리가 가능하며 투명 수위 표시창으로 보다 쉽게 물 조절이 가능하다.
드롱기코리아 관계자는 “늘어난 1인 가구와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콤팩트한 용량에 다양한 파스텔 색상의 전기 주전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디자인은 물론 안전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디스틴타 펄라 전기 주전자로 즐거운 홈카페 및 홈쿡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