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홍수현이 오늘(28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서울 한 성당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 진행한다.
앞서 다수 연예 매체들은 홍수현의 남편이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오는 7월 방송되는 KBS 2TV ‘경찰수업’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