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대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최선"
▲김지찬(왼쪽 네번째) LIG넥스원 대표, 강윤진(왼쪽 다섯번째)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 최용준(왼쪽 여섯번째) (주)LIG 대표가 '국가유공자 밀키트 후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IG)
LIG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품(밀키트)과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등 LIG 주요 계열사들을 비롯해 국가보훈처,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훈훈한(功勳·報勳) LIG, 든든한 보훈’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번 활동은 매년 국가지정 보훈기념일(3월(삼일절), 6월(호국보훈의 달), 11월(순국선열의 날))을 전후로 900여 명의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밀키트)을 전달할 계획이다.
LIG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사회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의료취약계층 후원, 대한장애인축구 협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을 감내했지만, 저소득층인 국가유공자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