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수합병(M&A)과 신규 투자에 집중하는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SK텔레콤은 10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2.14% 오른 33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존속법인)에서 SKT신설투자(가칭)을 인적분할해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 회사는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ICT) 영역 M&A 및 지분 투자에 주력할 계획이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회사 0.6073625, 신설회사 0.39263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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