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서울에서 10일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수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일) 207명보다 9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3일) 200명보다 2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9일 213명, 3일 206명이었다.
최근 15일 간(5월 26일∼6월 9일) 서울 일평균 확진자 수는 191명,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814명으로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다.
1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 잠정 집계치는 4만6090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