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tvN 역대 드라마 첫방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7%, 최고 14.9%를 기록했다. 이는 tvN 역대 드라마 첫방 시청률 순위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첫 방송은 율제병원에서 다시 시작된 의대 동기 5인방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평범한 일상과 병원 라이프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은 공감을, 다섯 친구는 물론 율제병원 사람들의 두 배로 깊어진 케미는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