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차 후보지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3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차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1곳과 경기 부천시 5곳 등 총 6곳을 발표했다.
1~4차 후보지 46곳을 발표한 국토부는 이번에 6곳의 5차 후보지를 추가하며 총 52곳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차 후보지는 서울 서대문구, 경기 부천시에서 제안한 총 19개 후보지 중 총 18곳을 검토해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6곳의 후보지 중 역세권이 3곳(경기 부천시 3곳), 준공업 1곳(부천시 1곳), 저층주거지가 2곳(서대문구 1곳, 부천시 1곳)이다. 이들 구역에서 사업이 추진되면 약 1만1200가구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