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2021년형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타워’는 △어떤 거실에도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더 강력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한 기분 좋은 냉방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관리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하면서도 에너지를 아껴주는 쾌적 절전 등 프리미엄 에어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LG 휘센 타워는 6년 만에 새로운 에어컨 디자인을 선보였다.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의 감성을 더했다. 또한, 세계 3대 일몰 명소인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의 일출과 일몰에서 영감을 얻은 원형의 무드라이팅으로 상황에 따른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력하게 냉방을 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하고 한번 시원해진 실내 온도는 쭉 유지되는 기분 좋은 냉방을 구현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신제품의 ‘4X 집중 냉방’은 기존의 2개에서 4개로 늘어난 팬으로 빠르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
여름철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것만큼 다시 더워지지 않도록 시원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휘센 타워는 바람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좌우 4개의 에어가드가 찬 바람을 벽 쪽으로 보내,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한다. 또한 ‘공간 분리 냉방’을 통해 각 공간에 맞는 냉방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놀고 있는 거실과 조리 중인 주방에 각각 다른 냉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