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세로 나타났다.
2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4850원(+1.37%)로 상승했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1만100원(-0.98%)으로 약세를 보였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5250원(-1.61%)으로 밀려났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업체 바이젠셀은 7만3000원(-0.68%)으로 전 거래일 상승분을 반납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59만2500원(-0.42%)으로 밀려났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만2500원(+4.60%)으로 5주 최고가였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2400원(-14.29%)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코로나19 진단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호가 6만2750원(+7.26%)으로 회복했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와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2만1000원(+1.20%), 3만7250원(+0.6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유전자교정 전문업체 툴젠은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고, 표적항암제 및 ADC플랫폼 전문 바이오기업 피노바이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