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4 클래스ㆍ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에도 공식 타이어 후원
▲넥센타이어가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의 2라운드 나이트레이스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의 2라운드 나이트레이스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5월 개최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SUPER 6000’ 클래스에 처음 참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2라운드에서도 황진우(아사&준피티드), 박정준(아사&준피티드), 하태영(울산x디알모터스포트) 선수에게 슬릭타이어를 공급하며 ‘SUPER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또 2021시즌 신설된 ‘캐딜락 CT4’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하며, 2018시즌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에도 공식 타이어를 후원한다.
넥센타이어는 국내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3개 클래스 공식 후원 및 참가를 비롯해 국내 최대규모의 레이스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도 후원 중이다.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진행되는 ‘24시 내구 레이스’와 ‘NLS(뉘르부르크링 내구 레이스 시리즈)’ 대회에도 참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레이싱 타이어 공식 후원과 참가팀 후원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