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넘어 '공감 설계' 메시지 전달"
LX하우시스가 사명 변경을 완료하고 새로 출발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11일 LX하우시스는 배우 전여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 소개를 내용으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의 삶과 공간의 가치를 높여가는 ‘공간을 넘어 공감을 설계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최근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의 여주인공으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배우 전여빈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다.
키친편 광고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LX Z:IN 인테리어 키친’을 콘셉트로 주방 공간에서 보내는 조화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여러 사람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초대형 ‘셰프 아일랜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문을 닫아 둘 수 있는 뒷정리 및 설거지 공간 ‘시크릿 히든 키친’,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간단한 동작으로 조명이 들어오며 내부가 보이는 ‘모션뷰 하부장’ 등 LX Z:IN 인테리어 키친 제품만의 특별한 기능들이 소개된다.
바스편 광고는 ‘온전히 나만의 휴식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LX Z:IN 인테리어 바스’를 콘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보여주고 싶은 나만의 욕실 공간을 선보인다.
이음새가 없는 심리스 디자인의 고급 세면대, 3면이 거울로 구성된 라운드 거울장, 나를 비추는 거울과 함께 유리가 파손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유리 칸막이 등 LX Z:IN 인테리어 바스 제품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주목받는다.
LX하우시스 인테리어·마케팅담당 김희선 상무는 “사명 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인 만큼 기존 프리미엄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감각을 추가한 ‘LX Z:IN 인테리어’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과 공감을 끌어내는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