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이사가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 1개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개를 약속하는 것이다.
이날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이사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 Go, 전기차 사용을 늘리 Go!'라고 말했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여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전기차 보급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자는 뜻이다.
신성이엔지는 전 직원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신규 입사자에게 다회용 컵을 지급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다. 더불어,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변경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임직원들의 편리한 전기차 사용을 위하여 분당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도입했으며, 용인사업장에서는 태양광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는 "올해 초부터 퇴근 시 멀티탭 끄기, 사용하지 않는 전등은 불을 끄기 등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고고챌린지를 통해 좀 더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탈플라스틱에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빌리티 테크기업인 이빛컴퍼니 박정민 대표의 지명을 통해 동참한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엠케이전자 이진 대표이사, 에드워드코리아 윤재홍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