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7-13 18:38)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한국앤컴퍼니가 선복 부족을 이유로 오는 18일까지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타이어 생산을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앤컴퍼니 측은 “선복 부족에 따른 타이어 생산량 조정을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생산을 중단한다”며 “해당 공장들의 생산은 오는 19일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중단에 따른 매출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8.7% 수준인 2조4977억378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