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림, 세계 최초 특장차 플랫폼 구축 소식에 '강세'

입력 2021-07-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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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이 미국 '라이드셀(RideCell)'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특수 산업용 차량을 위한 'IoT 자동화 및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광림은 14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29% 오른 4685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이날 자율주행자동차, 공유 차량 등 차량관리 소프트웨어 분야 스타트업인 미국 '라이드셀(RideCell)'과 함께 특수 산업용 차량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광림은 라이드셀이 보유한 'Fleet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의 산업용 크레인, 소방차, 전기작업 차량, 고소작업대, 군 및 경찰 장비, 펌프차량 등에 적용해 특수차량들을 세계 최초의 커넥티드 스마트 산업용 차량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이다.

라이드셀은 광림, 도요타, 액티베이트 캐피털, 덴소, LG테크놀로지벤처스,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털, 포트로스벤처스(Fort Ross Ventures), 솔라스타 벤처스(Solasta Ventures),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이 주요 투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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