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변이까지 예방하는 팬(pa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진원생명과학은 20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6% 오른 5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1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47.1%(1001명)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에서 예방 백신 접종 속도가 가장 빨랐던 이스라엘에서 하루 확진자가 다시 1000명을 넘어서는 등 기존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변이의 종류에 상관없이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범변이용 활용을 기대하며 실제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동물실험 등의 진행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