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
부영주택이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 점포는 모두 9개다. 단층인 5단지 상가엔 4개 점포, 2층 높이인 6단지 상가엔 5개 점포(1층 3개·2층 2개)가 입점한다.
상가가 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는 총 84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5단지엔 302가구, 6단지엔 53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두 아파트 모두 이미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안정적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용원동 일대에선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외에도 6500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촌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용원동 일대는 944만 ㎡에 준하는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되고 신항 서측 부지 개발을 통해 향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 등 물류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으로 미래 가치가 충분하다”며 “아울러 단지 내 상가로 안정적인 수익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항남로를 거쳐 용원동과 이어지는 부산 가덕도에선 김제국제공항을 대신할 신공항 건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상가 입찰 관련 상담은 용원동에 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견본주택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