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신청(18곳)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18개 단지, 7999가구(일반분양 6601가구)가 청약 시장에 공급된다.
민간 아파트론 서울 종로구 숭인동 '에비뉴청계 Ⅱ', 세종시 산울동 '세종 자이 더 시티',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 익산'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 중 세종 자이 더 시티는 올해 세종에서 일반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 절반이 전국구 청약(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는 물량) 물량으로 배정된다.
공공분양주택으론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지구를 포함해 경기 남양주시 진접2지구ㆍ성남시 복정1지구ㆍ의왕시 청계2지구, 위례신도시 등이 사전청약을 받는다. 사전청약 접수는 다음 달 3일까지다.
◇당첨자 발표(12곳)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2곳이다. 대구 중구 태평로3가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충북 청주시 오창읍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 등에선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26곳)
26개 단지에선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 트리지아',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더샵 수성 오클레어' 등이 정당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11곳)
11개 단지에선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경기 고양시 풍동 ''더샵 일산 엘로이' 오피스텔 1~3단지,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 청주 센트럴'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