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미국 타임스퀘어에 100m 대형 폭포가 등장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타임스스퀘어에 설치한 초대형 LED 사이니지 전광판을 통해 100m 높이의 '디지털 폭포'를 선보인 것.
28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d'stict)'와 함께 작업한 설치 미술 '워터폴 NYC(Waterfall-NYC)'를 최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거대한 폭포 물줄기가 쏟아지는 장면을 형상화한 이 폭포 작품은 다음 달 2일까지 매시간 정각에 1분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