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가 취약 계층에 전달한 보양식 키트. (사진제공=효성ITX)
효성ITX가 무더위에 지친 취약 계층에 영양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효성ITX는 10일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을 위한 영양식 키트 15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말복을 맞이해 준비된 영양식 키트에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삼계탕, 설렁탕 등 보양식은 물론,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 등이 포함됐다.
효성ITX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무더위에 많이 지쳐있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