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가는 여름휴가'가 돌아왔습니다.
1탄 '광명동굴 가보니'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맞물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휴가지로 떠나고 싶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방콕'을 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암담합니다.
그래서 이투데이 보니보니가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휴가지를 대신 다녀왔습니다. 광명동굴에 이어 강릉 바다를 대신 다녀왔는데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했습니다.)
넓고 푸른 바닷가를 바라보며 황금빛 모래사장을 걷는 이 기분. 코로나가 끝나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행복이겠죠!
반짝이는 빛으로 이어지는 해안가를 거닐며 물빛 하늘까지 바라 볼 수 있는 강릉 바닷가를 이투데이 보니보니와 함께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