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직접 운영…어린이 대상 항공안전체험교실 등 체험존 설치
▲제주항공은 12일 오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여행맛' 3호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12일 오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 3호점을 오픈했다.
제주항공이 이날부터 3개월간 운영하는 여행맛 3호점은 기내식과 음료, 기념품을 판매한다.
16일부터는 제주항공의 어린이 대상 항공안전체험 프로그램인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직업체험’, 유니폼 체험이 가능한 체험존을 운영한다.
성인들도 승무원 유니폼 체험은 가능하다.
체험존 이용금액은 어린이는 1만5000원, 동반 성인(음료1잔 포함)은 1만 원이다.
어린이 대상 항공안전체험교실 및 승무원 직업체험, 유니폼 체험과 음료1잔, 기념품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성인 대상 승무원 유니폼 체험은 음료 1잔을 포함해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