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링크CI
젬백스링크는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대비 19% 증가한 54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패션사업부가 약 28% 증가한 471억 원 매출을 달성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부문은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 원, 당기순이익 10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관계기업인 크리스에프앤씨 보유 주식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투자 기업의 순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젬백스링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이같은 명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호조를
뒷받침할 고마진 의류 상품도 계획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젬백스링크의 IT부분 기술력부분도 인정받아 국책과제인 “블록체인기반 에너지 공유 플랫폼 분석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