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네이션)
가수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크러쉬와 조이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 관련해 양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크러쉬는 2012년 5월 치타와 혼성듀오 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했다. ‘허그 미’, ‘오아시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특히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조이는 2014년 8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연기와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인 그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이달 16일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