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내달 2일 상장폐지 앞둔 디에스티, 정리매매 첫날 '급락'

입력 2021-08-24 09:25

  • 이인아 기자 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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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티 주가가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다. 디에스티는 내달 2일 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디에스티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59.46%(220원) 급락한 1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디에스티에 대해 감사의견 한정(감사범위 제한)을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정리매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리매매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디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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