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ㆍ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2020 도쿄 패럴림픽’이 열리는 다음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4층 에스컬레이터 앞과 고객 동선 곳곳에 사이클, 수영, 양궁, 육상, 탁구 등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을 특별 제작해 배치한다. 또한 ‘장애인 우선 엘리베이터’ 6곳에는 패럴림픽 7개 종목으로 디자인한 장애인 안내표시 스티커를 부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