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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점은 족발상회 가맹 1호점이다. 운정점 오픈 행사에는 bhc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족발상회는 bhc가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 각종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핵심역량을 결집해 론칭한 첫 자체 개발 브랜드다. 족발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시 강남구에 족발상회 직영 1호점인 ‘역삼점’을 공식 오픈했다.
족발상회 역삼점은 ‘마초족발’과 ‘뿌링족발’ 등 전통과 뉴트로를 콘셉트로 한 신개념 메뉴를 선보이면서 인근 직장인과 2030세대 입맛을 공략해 왔다.
족발상회 운정점은 bhc가 직영 매장인 역삼점을 1년간 운영하며 획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점한 첫 번째 가맹점으로 약 30평에 46석 규모로 마련됐다. 또한 야당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라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픈을 기념해 족발상회 운정점은 내달 30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인 족발 메뉴 주문 시 어탕칼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족발상회는 매월 2주·4주째 수요일마다 역삼점에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 후 매장을 오픈한 초기 20개 점의 경우 가맹비 면제 등 2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역삼점 전화 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