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이장우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배우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0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이장우는 지는 4월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엄마에게 혼났다. 그래서 나도 100일 다이어트를 시작하려 한다”라며 “꼭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온 이장우는 100일 동안 25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이어트 시작 당시 98kg이었던 이장우는 다이어트 후 73kg이며 체지방 역시 31%에서 16%까지 감량했다.
훤칠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장우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호르몬 다이어트를 위해 하체 운동 위주로 했다. 또 먹어도 되는 염분을 먹어주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선언을 했는데 안 빼면 정말 죽을 것 같더라. 98kg에 체지방 31~32%로 시작했다”라며 “지금은 73kg이고 체지방율 10%까지 빼겠다고 한 건 실패해서 16%까지 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