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축구 대표팀이 오늘(7일) 오후 8시,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벌인다.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둔 대표팀은 이번엔 반드시 승점 3점을 따겠다는 각오다.
벤투 감독은 "더 적극적으로 더 빠른 공격을 펼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장 손흥민 선수 역시 "나도 슛을 좋아하고 제일 자신 있는 부분"이라며 "조금 더 욕심을 내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8월 랭킹에선 한국이 36위, 레바논이 98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