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R&D 센터.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지식재산권(IP) 5종을 600억 원대에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금액이 2020년도 연결 매출액 2조4162억 원의 2.5% 이상이라고 밝혔다. 다만 계약 상대방과의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상세내용을 기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에 상장한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대기업은 전년 매출비 2.5% 이상 공급 계약은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