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신한자산운용
‘SOL 미국S&P500ESG ETF’는 신한자산운용 ETF 브랜드명을 ‘SOL’로 변경한 이후 첫 번째로 상장하는 ETF로 S&P500지수의 구성종목을 유니버스로 해, ESG 스코어(Score) 등으로 스크리닝 한 후 종목을 선정하는 상품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국 투자와 ESG의 결합을 고민했고, ‘SOL 미국S&P500ESG ETF’를 준비하게 됐다”며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는 지수로, 그런 의미에서 ‘SOL 미국S&P500ESG ETF’는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에 장기 투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ESG라는 비타민을 보강한 상품으로 특히 연금 투자에 활용하기 적합한 ETF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전반적으로 ESG 투자에 대한 공감대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성과측면에서도 실제 S&P500ESG의 성과가 S&P50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한자산운용 SOL ETF는 시장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동시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