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바이오닉스CI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와 감자 등을 논의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의료용구, 위생용품의 제조, 가공, 수리, 판매 및 수출입 △의약품, 화장품의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출입업 △신약 및 신기술 연구개발, 임상시험 업체 등에 대한 지분투자 및 공동사업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업체 등에 대한 지분 투자 및 공동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해 사업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10 : 1감자와 약어를 ‘에스엘바이오(SL VIO)’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신성 장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바이오 사업 등 다각적인 신 사업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손자회사인 넥스턴바이오 와도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회사를 아끼고 신뢰해주시는 주주님들의 가치 제고와 기업의 성장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