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전 16일부터 11일간 진행…"고객과 지속해서 소통할 것"
▲택배왕 아일랜드가 16일부터 11일간 추석 맞이 랭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한진)
㈜한진은 올해 5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가 추석 맞이 랭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랭킹전은 '택배왕 아일랜드'에 찾아온 택배 성수기 추석을 맞아 명절 택배 대란을 해결할 최고의 택배왕을 선발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분류, 상차, 배송게임의 합산점수가 가장 높은 1등에서 3등까지 총 21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택배왕 아일랜드는 컨테이너 항만, 공항 등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고객에게 물류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물류업계의 문화 아이콘인 로지테인먼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게임 내 현재 광고를 게재 중인 GS홈쇼핑과 스마트택배 외에도 많은 기업이 광고에 참여할 예정이다.
광고유치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택배기사 근로 환경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무형의 택배ㆍ물류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공감할 수 있고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물류 트렌드를 선도해 MZ 세대 및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