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시내에서 한 남성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등장한 화면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AP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미사일 발사가 미국 시민과 영토, 동맹국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고도 60km로 약 800km를 비행한 후 한반도와 일본 사이 해역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11일과 12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