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업무용ㆍ자녀 학습용ㆍ가족 여가용 등 다양한 활용 가능
#직장인 박 씨는 집에서 가족들과 일상 대부분을 SK브로드밴드 태블릿 IPTV 활용한다.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미드 등을 태블릿으로 활용해 랜선 생활로 하루를 보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가족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가정의 랜선 생활을 더욱더 편하게 해주는 IT 아이템으로 SK브로드밴드의 태블릿 IPTV ‘B tv air(에어)’가 주목받는다.
B tv 에어는 IPTV와 태블릿PC를 하나로 합친 상품으로 7월 28일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 기가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방, 주방, 욕실 등 집 어디서나 B tv를 이용할 수 있다. 이동 제약이 큰 기존 TV와 달리, 집안 어디서든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안 TV이다.
B tv 에어는 부모의 업무용이자 자녀의 학습용, 가족의 여가용으로 활용된다. 영화ㆍ드라마ㆍ예능 등 미디어 콘텐츠 시청은 물론, 태블릿을 통해 화상회의, 자료검색 등 가족 구성원별 필요와 상황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활용도 측면으로 B tv 에어의 고객 이용 만족도가 높다”며 “최근 일평균 개통 건수가 7월 출시 대비 40% 증가하는 등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취학 자녀는 학교 수업과 온라인 강의, 교우 간 교류, 여가활동(온라인 게임) 등을 B tv 에어 하나로 활용할 수도 있다.
TV가 1대뿐인 다인가구의 애로사항도 해결한다. B tv 에어의 ‘세컨드 TV’를 활용하면 부모ㆍ자녀 각각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편리한 이동성을 바탕으로 집안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영업기획그룹장은 “가정에서 IPTV와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활용 가능한 ‘B tv air’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밸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