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서울시는 전날 같은 시간대인 672명보다는 329명, 지난주 화요일(21일) 631명보다는 370명 각각 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추석 연휴 이후 늘고 있다.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연속으로 목·금·토·일·월요일 요일별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28일 최종집계치가 나오면 14일의 808명을 제치고 화요일 최다기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4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