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수자인', 디지털캠페인 '일상이 작품되는 집' 전개

▲한양의 디지털캠페인 '일상 작품 집' 영상 캡처 (사진제공=㈜한양)

㈜한양은 7월 주택브랜드 '수자인'를 리뉴얼한데 이어 한양TV 등 자체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자인'의 새로운 디지털캠페인을 시작했다.

한양은 자사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한양TV'와 인스타그램, 수자인 브랜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디지털캠페인 '일상 작품 집' 영상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캠페인 영상은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동시통역가 안현모가 등장해 '평범한 일상이 수자인을 만나 작품이 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일상 작품 집'은 수자인의 핵심 가치인 '스마트'(Smart), '에코'(Eco), '사람'(People)을 주제로 임성빈, 안현모, 이동국 등 3명의 모델이 각각 겪는 일상을 통해 '우리의 집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을 만드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임성빈이 등장하는 스마트 편은 'Smart for Sweet Time'이 주제다. 사랑과 행복을 키워가는 부부의 공간이 달콤한 시간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첨단 스마트 기술로 공간 구석구석을 채워주는 수자인을 통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스마트와 스위트의 밸런스를 표현했다.

안현모가 출연하는 에코 편에서는 'Eco for City Life'를 주제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가 공격하는 삭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도 누구나 맑고 푸른 자연의 혜택을 집안과 밖에서 언제나 누릴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피플 편에서는 이동국의 행복한 가정이 등장한다. 'People in Better Life'를 위해 가족 간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도 서로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가족공간과 개인공간의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는 수자인의 주거공간 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한양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트랜드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모델을 등장시켜 수자인의 핵심 가치인 스마트, 에코, 피플을 재밌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활동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양의 주택브랜드 파워를 높여 수주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